동동이는 나무예요 둥둥이는 하늘이고요. 동동이는 달이에요. 둥둥이는 별이고요. 동동이는 곰동이예요. 둥둥이는 곰둥이고요. 종래에는 마주할 거예요. 이후 평생 함께할 테고요.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면서. 행복하게 사랑 2022.10.10
오늘 오후에 동동이가 왜 거기까지 갔느냐고요? 그냥 둥둥이에게 혼자라는 외로움 주기 싫어서. 언제나 둥둥이 곁을 지키는 동동이가 있다는 걸 알리고 싶어서. 오늘은 왠지 그래야 할 듯해서. 사랑 2022.10.10
돌아왔나요 배고프죠? 어서 씻고 뭐 좀 챙겨 먹어요. 냠냠 추웠죠? 또공이 공공이 코코 옆에 두고 따뜻하게 포근하게 부드럽게 쉬어요 사랑하는 둥둥님 토닥토닥 사랑 2022.10.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