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사태는
우리 언lone이 정말 잘해야 할 듯해요. 26명의 외국인 희생자가 있었다 보니 해외 언lone에서 연일 강한 비판 기사를 내놓고 있어요. 과거 세월ho 때와 같다면 국민 분노가 우리 언lone으로 향할 수 있으니까. 알아요. 둥둥이는 책임감과 정의감이 남다르단 걸. 하지만, 언lone인도 직장인일 뿐인 걸요. 검, 경 수뇌부가 한직으로 밀려날까 우려하여 (권력에) 자진 충성하듯 언lone계 종사자들도 어떤 길이 더 편한지 아는 자가 다수일 거예요. 그동안의 보도 행태로 미루어 볼 때. 둥둥이에게 무언가를 바라고 쓰는 글이 아니에요. 그 일에 과도한 책임감과 정의감을 부여하지 않았으면 하고 알리려는 마음이에요. 종래에는 부러지거나 절망감을 느낄 수 있으니까. 동동이가 꼭 빼낼 거예요. 그 세계에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