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

코~ 코~

하늘동이 2023. 6. 22. 23:45




아기처럼 곤히 잠들기를

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

여기는 집이에요

따뜻하고 시원하고 부드럽고 포근하고 편안하고

자주 찾아줄래요?

둥둥이가 방문하지 않으면 외로우니까

곤히 코하고

내일 원래 스토리에서 만나요

코~ 코~

(이마에) 쪽

(눈꺼풀에) 쪽

(콧등에) 쪽

(두 볼에) 쪽 쪽

(입술에) 쪽 쪽 쪽

둥둥해요



한결같이

둥둥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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