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

코~ 코~

하늘동이 2022. 11. 15. 23:55

 

 

 

아기처럼 곤히 잠들기를

 

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

 

토닥토닥

 

또공아 공공아 코코야

 

누나 따뜻하게 포근하게 부드럽게

 

안아 주렴

 

마음 시리지 않도록

 

살포시

 

코~ 코~

 

(이마에) 쪽

 

(눈꺼풀에) 쪽

 

(콧등에) 쪽

 

(두 볼에) 쪽 쪽

 

(입술에) 쪽 쪽 쪽

 

꿈속에서 만나요

 

다정하게

 

둥둥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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