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

이 세상에서

하늘동이 2022. 10. 18. 23:28





동동이를 가장 잘 아는 건

둥둥이에요.

이 사람 평생 사랑의 서약을 지키며

살아가겠구나 하고 느껴질 테죠.

그런 사람이에요, 동동이는.

나무처럼

든든한 사람.

변치않는 마음으로

오직 그대만을

둥둥할게요.

따뜻하게 포근하게 부드럽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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