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
따뜻하고 포근하고 부드러운
둥둥이만의 짝.
동동이니까.
이런 사람 또 없다는 걸
아니까.
평생 기다려 온 사람이니까.
오직 둥둥이만을 사랑하리란 걸
느낄 수 있으니까.
소중한 거예요.